마지막 단풍여행을 청도 운문사로 갔다왔습니다.
운문사 입구에서 사찰까지 가는 산책로가 새로생겼네요.
6년전인가 갔다오고 이번에 갔다왔는데~~~
가는 산책로 따라 빨간단풍나무 몇그루가 있네요.
낙엽을 한쪽으로 모아 만든 낙엽길.
스님들이 수행하는 곳이라 통제되여있었지만 그날 3시간만 개방했었어요.
수행하는 곳에는 공중전화도 있네요.
담장 넘어는 빨간단풍이 이쪽은 노랑단풍이~~~~
공사중이 운문사라 여기저기에 공사하는 흔적이 있습니다.
운문사를 찾은 수녀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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