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경주 박물관 여행...

mh105.han 2011. 4. 15. 12:22

전날 늦게 잠자리에 들어 세상모르고 자고는데~~~

울회원들은 넘 부지런하시네요...

6시부터 일어나서 뭐가을 하시는 분들이 있고.

라면 끓려 먹은 분들도 있고 해서

저도 7시 조금 넘은 시간에 일어나가

어제저녁에 먹고 치우지 못하것들 대충 치우고.

일정을 물어보고 확인하고를 몇번...

아점으로 기장방우님 친구분이 하시는 불국사 근처 순두부집으로

불국사 구경도 나왔는 입장료가 4천원이라 패스~~~~ㅎㅎ

무료입장인 경주박물관으로 정하고 숙소인 펜션을 나오는데.

팝페라님, 니콜라스님 일이 있다고 먼저가시네요.

그전에 팝콘님 먼저 가시고...

 

 

 

 

 

 

도토리묵 무침은 써비스라네요.

 

 

파전과 동동주는 기장방우님 덕에 맛나게 먹었습니다.

 

 

 

순두부도 전날 먹은 집도 유명해서 줄서서 먹은집이였는데.

이집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렇게 먹고 즐거운 1박2일 산책여행 중 산책은 박물관 산책으로 변경했다는~~~ㅋㅋㅋ

그래도 재미있는 여행이였습니다.

오셨던 회원님 반가웠습니다.

주최하신 무인도 남자님 수고하셨구요.

책임운영자이신 라미나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먹거리가 빼지면 안되겠지요.

맛있는 고기를 준비해주신 무적해병대님 감사하구요.

기장방우횟집의 매운탕을 정식으로 맛볼수있게 해주신 기장방우님 감사하구요.

축구보면서 빠질수없는 맥주 협찬하신 jobeo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팝페라님, 니콜라스님, 금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료마의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