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

부평동 대어횟집.

mh105.han 2010. 8. 21. 09:00

퇴근하고 시간이 남은 관계로 돌아다니다가

4분 지각했습니다...ㅜㅜ

죄송합니다.

담에는 지각안하고 제시간에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7시4분에 대어횟집에 도착하니 몇명을 제외하고 자리를 잡고

앉아계시더군요.

 

미리 테이블에 셋팅되어 있던 음식들입니다.

 

요 아래 손가락 주인 누구일까요?

 

시작은 산토리 맥주로 시작합니다.

다들 맛있는 맥주라고하던데 정말 맛있었어요.

아쉬운점은 한국에서는 서울 한곳에서만 판다고 합니다...ㅜㅜ

 

두번째로 마시는 다이긴죠.

향이 정말 달콤하다해야하나 향긋하다해야하나

암튼 이술역시나 맛있있어다는겁니다...ㅎㅎ

 

밑반찬에 이어 나오는 삶은 오징어.

 

그뒤를 이어 주메뉴인 하모회.

잔가시가 많아서 잘안먹게 되는 회종류중에 하나이지만.

다른 하모회집보다는 작고 얇게 썰어줘서 저는 좋았습니다...ㅎㅎ

 

 

초밥.

 

 

옥수수 버터구이

 

이건 오징어 무침인가?

제가 먹어보지 못했습니다...ㅜㅜ

 

대통밥.

 

새우튀김과 춘곤

 

이와인은 고스트12님이 협찬하셨습니다.

어떤와인인지 확인 들어가신 분도 계시네요...ㅋㅋㅋ

 

뒤이어 해산물이 나옵니다.

패스.

 

왕새우구이 ...

 

간장게장인데 잠시 얘기하고 돌아서니 하나도 없더라구요...ㅜㅜ

 

미역국과 매운탕이 나왔는데 미역국은 못찍었네요...ㅜㅜ

 

벙개 마치고 나오는데 간판에 불이켜졌더라구요.

그래서 한컷!!!

 

번개준비하시고 술준비하신다고 수고많으셨던 생수님, 요술공주님.

책임운영자로 회원들 재미있게 하신다고 마술까지 보여주신 터프가위님

위치 잘모르신다고 한양족발앞에서 만나가 같이 들어간 고스트12님, 블랙와인님

자기소개하다말고 청첩장 돌린 당당엔젤님(고지서 안줘도 되는데~~~)

먼저와서 자리 잡고 앉아있던 물결님, 방사능님, 가끔님

조금 늦으신 키키 선화골드님,  타나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